넷포츠(대표 박인철)는 미국 아메리칸아이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인조 아이스링크용 신소재 얼음 대체품 ''수퍼아이스링크''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폴리올핀 신소재로 돼 있는 수퍼아이스링크는 녹지 않는 게 특징"이라며 "별도의 시설 없이 야외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계절 아이스링크로 활용할 수 있고 관리비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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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