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가 주가 변동폭 축소조치를 취한 것은 작년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이번 조치는 4일부터 11일까지 시행된다.
그러나 주가 변동폭 축소와 대규모 주가안정기금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타이베이증시의 가권지수는 1백45.52포인트(2.4%) 급락한 5,997.92로 마감,결국 6,000선이 붕괴되고 말았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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