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임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대주주로 갖고 있던 있던 현대정공의 주식 5백64만여주를 지난 5일 2백65억원(주당 4천7백원)에 매각했다.
현대전자도 지난달 30일 인천제철 주식 5백70만주(전체 발행주식의 4.7%)를 처분했다.
이로써 인천제철은 현대정공의 최대주주 지위에서 벗어났고 현대전자의 인천제철 주식매각으로 현대그룹의 인천제철 지분도 10% 이하로 낮아졌다.
이날 현재 인천제철의 최대주주는 전체 지분의 11.64%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이다.
인천제철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에서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계열분리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