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원길 선대위정책위원장은 "국민들의 잦은 은행 출입과 요금납부일이 다른데 따른 불편을 없애기 위해 5개 공공요금의 고지서를 통합,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러나 통합공과금제 도입에 따라 일시적인 공공요금 납부가 부담스러운 서민층을 위해 소비자가 각각의 공공요금 납부일을 달리 정할 수 있는 "요금별 분리납부 방식"도 함께 도입키로 했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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