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1.15 00:00
수정1999.11.15 00:00
프로야구 한화 유승안 코치의 부인 이금복(43)씨가 14일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이씨는 70~80년대 MBC드마라 "수사반장"에서 여순경역을 맡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탤런트.
83년12월 유 코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씨는 지난 5월부터 투병생활을 해 왔다.
빈소 서울중앙병원.
발인 16일 오전9시.
연락처 2224-730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