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전자(대표 우상길)는 휴대용 피부 마사지기 "비바(VIVAT)"를 개발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닫혀 있는 피부의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게 만든다는 것.

안에 들어 있는 자석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준다.

또 진동마사지도 할 수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 것은 물론 주름살도
없앨 수 있다고.

간편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상길 사장은 "매일 10분 정도만 마사지해 주면 긴장된 근육을 풀 수 있어
큰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 9만8천원.

(02)859-8682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