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 PBI 등 장외주가정보제공업체에 따르면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한국통신프리텔은 지난주보다 1천5백원 오른 4만8천원선에서 거래됐다.
한솔PCS의 경우 전주보다 5백원 오른 2만4천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장외시장 황제주인 삼성SDS는 최근 1주일 동안 13만5천원에서
13만6천5백원으로 올랐다.
코스닥등록심사를 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9천5백원수준으로 전주보다
3백원정도 상승했다.
이밖에 신세기통신 LG텔레콤 등 통신주들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교보증권 온세통신 강원랜드 등 다른 장외종목들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양준열 PBI 사장은 "코스닥 시장이 침체를 보인데다 코스닥 등록을 앞둔
기업의 공모예정가격이 장외시장 주가보다 낮게 결정되면서 장외종목 주가는
최근 8~9주 동안 큰폭으로 내렸다"며 "지난주부터 핵심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