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신노사문화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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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사문화를 이룩하는데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신노사문화 창출 운동에 대한
사업장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일반 국민들은 아직 신노사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
노동부는 이같은 점을 감안해 전 국민과 노사 단체, 노동부 직원 등을 대상
으로 신노사문화를 조기 정착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키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노사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제안자는 <>노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노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방안 <>구체적인 노사협력방안 <>기타 정책개선사항 등을 제시하면
된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제안과 발명에 대해 성과인센티브를 주자거나 근로자의
"참여 경영"또는 사용주의 "열린 경영"을 촉진키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안
할수 있다.
제안기간은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한번씩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접수된 제안중 우수작을 제출한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가작 2명에게는 각 20만원이, 입선 3명에게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제안은 신노사문화 정책에 반영돼 내년부터 추진된다.
제안을 하려면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노동부 인트라넷,
신노사문화추진기획단(02-503-9756)을 이용하면 된다.
제안자는 구체적인 제안내용과 함께 이를 50자 내외로 요약한 개요, 자신의
인적사항 등을 제출하면 된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
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신노사문화 창출 운동에 대한
사업장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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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이같은 점을 감안해 전 국민과 노사 단체, 노동부 직원 등을 대상
으로 신노사문화를 조기 정착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키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노사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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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방안 <>구체적인 노사협력방안 <>기타 정책개선사항 등을 제시하면
된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제안과 발명에 대해 성과인센티브를 주자거나 근로자의
"참여 경영"또는 사용주의 "열린 경영"을 촉진키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안
할수 있다.
제안기간은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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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제안중 우수작을 제출한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가작 2명에게는 각 20만원이, 입선 3명에게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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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을 하려면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노동부 인트라넷,
신노사문화추진기획단(02-503-9756)을 이용하면 된다.
제안자는 구체적인 제안내용과 함께 이를 50자 내외로 요약한 개요, 자신의
인적사항 등을 제출하면 된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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