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낸시, "레이건 전 대통령 건강 양호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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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는 11일 레이건
전대통령의 용태는 아직 양호하다고 밝혔다.
낸시 여사는 조안 드레이크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88세의
레이건 전대통령이 위독하며 국장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최근의 소문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드레이크 대변인은 이와 관련, 그가 자택에서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해변을
산책하거나 스포츠 관람을 위해 공원을 방문하는등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
전대통령의 용태는 아직 양호하다고 밝혔다.
낸시 여사는 조안 드레이크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88세의
레이건 전대통령이 위독하며 국장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최근의 소문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드레이크 대변인은 이와 관련, 그가 자택에서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해변을
산책하거나 스포츠 관람을 위해 공원을 방문하는등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