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최근 농심빌딩에서 한국기원(사무국장 정동식)과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창설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국내선발전이 시작되며 상금규모는 약 6억원이다.

이 대회에는 중국 일본 선수들이 참가한다.

조인식에는 한국기원에서 정동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