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이버증권 거래규모가 5조원을 넘는 증권사가 등장했다.

27일 대신증권은 5월중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증권거래규모가
5조3천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증권거래 규모가 월간단위로 5조원을 넘기는 대신증권이 처음이다.

선물거래규모가 3조7천7백12억원이며 주식 1조4천9백13억원, 옵션
4백72억원 등이다.

이에따라 올해 전체 사이버증권거래규모는 16조원에 육박했다.

사이버증권거래가 전체증권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1.38%로 늘어났다.

대신증권은 사이버증권거래 수수료를 절반수준으로 떨어뜨린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분석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