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5일까지 실업자 생활보호대상자 비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용보험 미적용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자활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이며 모두 7천7백11명을 뽑는다.

훈련생은 7월부터 3개월및 6개월 과정으로 자동차정비 정보처리 미용 도배
제빵 등 80여개 직종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훈련기간동안 교통비 가족수당 보육수당 등이 지원된다.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02)3707-9373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