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J 운동" 지원통장, 1조원 판매실적 올려...조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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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전개하는 "일자리 100만개 만들기(OMJ.One Million
Jobs) 운동"을 지원하기위한 예금통장이 판매된지 한달도 되지 않아
1조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조흥은행은 지난3일부터 선보인 "일자리 100만개 지원통장" 의
예금액이 26일 현재 1조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입좌수는 14만1백13좌에 달했다.
조흥은행은 "23일만에 1조원을 돌파한 것은 획기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한국방송공사 조흥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 100만개 지원통장" 가입캠페인은 전국민의 참여속에 매주
1회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26일에는 서울 부산 제주 전주 청구에서 실시됐다.
지역주민 도지사 시장등이 참여해 이날 하룻동안에만 4천9백26좌
6백36억원의 예금이 들어왔다.
조흥은행은 통장 수익금의 일정액을 일자리 만들기 기금으로 출연,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이 이자수입의 일부를 기금으로 부담하므로 고객들은 아무런
부담을 지지 않는다.
한편 강대진 전국극장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조흥은행
종로지점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가두캠페인도 벌였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
Jobs) 운동"을 지원하기위한 예금통장이 판매된지 한달도 되지 않아
1조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조흥은행은 지난3일부터 선보인 "일자리 100만개 지원통장" 의
예금액이 26일 현재 1조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입좌수는 14만1백13좌에 달했다.
조흥은행은 "23일만에 1조원을 돌파한 것은 획기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한국방송공사 조흥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 100만개 지원통장" 가입캠페인은 전국민의 참여속에 매주
1회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26일에는 서울 부산 제주 전주 청구에서 실시됐다.
지역주민 도지사 시장등이 참여해 이날 하룻동안에만 4천9백26좌
6백36억원의 예금이 들어왔다.
조흥은행은 통장 수익금의 일정액을 일자리 만들기 기금으로 출연,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이 이자수입의 일부를 기금으로 부담하므로 고객들은 아무런
부담을 지지 않는다.
한편 강대진 전국극장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조흥은행
종로지점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가두캠페인도 벌였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