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아태안과학회장이 3월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7차 아태안과학회에서 학회가 주는 최고
공로상인 "호세 리잘" 메달을 받는다.

이 메달은 안과의사로 필리핀 국부로 추앙받는 리잘 박사 이름을 딴 것으로
학문적 업적과 학회에 공헌이 큰 사람에게 수여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