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첨단 광부품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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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첨단 광부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디오및 CD롬드라이브용 광픽업의 생산을 월간 1백만대에서
2백만대 규모로 2배 확대하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드라이브용도 본격
생산한다고 1일 발표했다.
광픽업은 CD나 DVD롬에 기록된 정보를 레이저빔으로 읽어 디지털데이터로
변환시키는데 쓰이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수십 (나노미터)의 정밀도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로 삼성
전기외에 일본업체들 정도만이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중 오디오용 광픽업을 올해 1천만대 가량 홍콩과 중국 등
에 판매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
이 회사는 오디오및 CD롬드라이브용 광픽업의 생산을 월간 1백만대에서
2백만대 규모로 2배 확대하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드라이브용도 본격
생산한다고 1일 발표했다.
광픽업은 CD나 DVD롬에 기록된 정보를 레이저빔으로 읽어 디지털데이터로
변환시키는데 쓰이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수십 (나노미터)의 정밀도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로 삼성
전기외에 일본업체들 정도만이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중 오디오용 광픽업을 올해 1천만대 가량 홍콩과 중국 등
에 판매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