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한외종금은 지난달 30일 "담보로 잡아두었던
한주통산주식 1백60만주(15.75%)를 한주통산의 부도로 명의이전했다"고
신고했다.
한외종금은 한주통산에 어음 50억원어치를 할인해주면서 담보로 받았으나
한주통산의 부도로 이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주통산에 자금을 빌려주면서 담보로 잡은 주식을 취득한 곳은
동서증권과 함께 2개사로 늘어났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