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들여 할인점을 짓는다.
대우는 13일 진로종합유통이 소유한 청주 가경동 부지 2천9백9평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입금액은 55억원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이 부지에 하이퍼마켓형태의 할인점을 세우기로 하고 연내 점포건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부지는 청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연계,상가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상가 건설사업을 대우와 진로가 공동으로 추진중이었다.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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