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16일) 36만주 순매도..'팔자' 많아

입력1997.04.17 수정1997.04.17

종합주가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인 16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1백40만주의 사자주문과 1백76만주의 팔자주문을 내 주문기준으로 36만주
순매도했다.

기관별로 투신의 매도우위가 압도적이었으며 보험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신화(10.6) 국제상사(7.6)
한화종합화학 삼환기업 포항제철(이상 4)
수산중공업(3.7) 동양화재 조흥은행(이상 3.5)
대우중공업 삼성전자(이상 3)

<>매도=진로인더스트리(40.3) 진로식품(40) 진로(14) 금경(9.5)
고니정밀(6.4) 세풍 현대산업개발(이상 5)
현대금속 부산은행(이상 4.3) 상업은행(3.2)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1백26억원어치(59)를 사고 1백1억원어치(63)를 팔아
2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매수=LG반도체(22) 한국전력(15) LG전자(10) 기산(6) 성지건설(5)

<>매도=진로종합식품(23) 대우(22) 한화종합화학(18) LG반도체(12)
한국전력(10)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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