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미진프라자빌딩 21층 스카이팔레스에서 "96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74년 서울 성북동에서 창립된 한국엔지니어클럽은 과학기술인의
집결체로 올해 8월 성북동회관을 매각하고 미진프라자빌딩으로 이전했다.
이 자리에는 마경석 한국엔지니어클럽명예회장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회장
이수강 고려석유화학사장
정명식 포항공대이사장
서정욱 한국이동통신사장
권순영 덕양가스회장
김계휘 한국전력부사장
황성혁 황화상사사장
성낙준 합동특허사무소장
정성택 인하대교수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