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임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대학도 더이상
상아탑속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지역내의 각급기관 및
기업등과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한 뒤 유용한 정보나 대안을 지역에
환원,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총장은 충북도지사를 거쳐 지난 94년 10월까지 서울시장으로
재직했고 최근까지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강의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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