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3D업종' .. 일하기 꺼리는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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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더럽고), Difficult (힘들고), Dangerous (위험한)업종의 약자로
지난 80년대이후 소득수준및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근로자들이 일하기를
꺼리는 업종을 지칭하는 용어.
업종별로 조선 기계 해운 건설업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많으며
기업규모별로는 복리후생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의 조립업종등이 많이
포함된다.
그러나 3D현상의 만연으로 인해 서비스업에는 인력이 많이 모여들고
제조업에는 인력이 모자라는 인력수요 양극화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젊은 계층들의 제조업 기피현상이 뚜렷해져 실업률이 올라가는
불황기에도 제조업체에 인력이 모자라는 기현상이 발생하는가하면
대체근로로 수입된 외국인근로자들의 인권문제등 파생적인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지난 80년대이후 소득수준및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근로자들이 일하기를
꺼리는 업종을 지칭하는 용어.
업종별로 조선 기계 해운 건설업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많으며
기업규모별로는 복리후생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의 조립업종등이 많이
포함된다.
그러나 3D현상의 만연으로 인해 서비스업에는 인력이 많이 모여들고
제조업에는 인력이 모자라는 인력수요 양극화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젊은 계층들의 제조업 기피현상이 뚜렷해져 실업률이 올라가는
불황기에도 제조업체에 인력이 모자라는 기현상이 발생하는가하면
대체근로로 수입된 외국인근로자들의 인권문제등 파생적인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