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회사채'..주식회사가 발행한 채권/지불의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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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상의 주식회사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정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지불의무 증서이다.
영어로는 Corporate Bond라고 하며 머릿 글자를 따 흔히 CB로 칭한다.
회사채를 보유한 자는 채권자로서 일반적으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받고
원금은 만기시에 상환받는다.
회사채는 보통 3년에서 5년 사이의 만기로 발행되며 금리연동부와
금리확정부의 2종류로 발행된다.
최근에는 3년만기의 금리확정부 회사채가 대부분 발행되고 있다.
회사채의 종류로는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담보부사채 전환사채 교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옵션부사채 등이 있다.
채권사는 주주들의 배당에 우선하여 이자를 지급받게 되며 기업이 도산
하거나 청산할 경우 주주들에 우선해 기업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갖는다.
회사채는 은행및 금융회사 공익사업체 일반기업체 등에 의해 발행되어
왔으며 기업의 자금조달방식의 하나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지불의무 증서이다.
영어로는 Corporate Bond라고 하며 머릿 글자를 따 흔히 CB로 칭한다.
회사채를 보유한 자는 채권자로서 일반적으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받고
원금은 만기시에 상환받는다.
회사채는 보통 3년에서 5년 사이의 만기로 발행되며 금리연동부와
금리확정부의 2종류로 발행된다.
최근에는 3년만기의 금리확정부 회사채가 대부분 발행되고 있다.
회사채의 종류로는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담보부사채 전환사채 교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옵션부사채 등이 있다.
채권사는 주주들의 배당에 우선하여 이자를 지급받게 되며 기업이 도산
하거나 청산할 경우 주주들에 우선해 기업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갖는다.
회사채는 은행및 금융회사 공익사업체 일반기업체 등에 의해 발행되어
왔으며 기업의 자금조달방식의 하나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