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개선 심포지엄 개최 .. 전경련,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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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지방자치제 실시 1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수도권의 공장 신증설
제한등 산업입지 애로사항등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전경련은 오는 27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수도권정책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세계화.지방화와 수도권 정책의 재정립 과제"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인제 경기도지사 황정현 전경련부회장 소일섭 재경원
경제행정규제완화반장 채덕석 건교부국토계획국장 조환익 통산부 산업정책
국장을 비롯 이승한 삼성그룹 신경영추진팀장등 정부와 경기도.재계대표들이
참석한다.
전경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수도권 정책전환의 기본방향과 전략
<>수도권 산업입지 정책방향 <>지방화시대의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과 토지
이용 효율화 방안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황정현 전경련 부회장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수도권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행 수도권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
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의 수도권정책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이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선방안에
관해 심포지엄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경련은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를 봐가면서 부산 대구 광주등 다른 지자체
와도 지역별 산업정책 개선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이와함께 내달중 최종현회장등 전경련회장단과 조순서울특별시장등 15개
지방자치단체장간 회동도 추진키로 했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제한등 산업입지 애로사항등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전경련은 오는 27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수도권정책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세계화.지방화와 수도권 정책의 재정립 과제"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인제 경기도지사 황정현 전경련부회장 소일섭 재경원
경제행정규제완화반장 채덕석 건교부국토계획국장 조환익 통산부 산업정책
국장을 비롯 이승한 삼성그룹 신경영추진팀장등 정부와 경기도.재계대표들이
참석한다.
전경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수도권 정책전환의 기본방향과 전략
<>수도권 산업입지 정책방향 <>지방화시대의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과 토지
이용 효율화 방안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황정현 전경련 부회장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수도권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행 수도권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
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의 수도권정책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이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선방안에
관해 심포지엄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경련은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를 봐가면서 부산 대구 광주등 다른 지자체
와도 지역별 산업정책 개선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이와함께 내달중 최종현회장등 전경련회장단과 조순서울특별시장등 15개
지방자치단체장간 회동도 추진키로 했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