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당(이사장 정의숙)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이화여대
후문 맞은편에서 "이화학당 하늬솔빌딩" 봉헌식을 가졌다.

이 빌딩은 대지 696평에 연건평 2,727평, 지상 5층 지하 2층의 재단
수익용 건물로서 정림건축이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건축을 맡았다.

< 김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