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강영중)는 1일 서울 봉천동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회사
의 심벌을 변경했다.

지하5층 지상18층 규모인 신사옥은 건물자동화 사무자동화 정보통신기능등
을 갖춘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이다.

회사측은 새로운 심벌이 건강한 인간,건강한 가정,건강한 사회를 실현시
켜가겠다는 인본주의 경영이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