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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증시시황] 저가우선주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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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가 큰폭의 등락을 보이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18일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 1,000대 진입을 앞두고 치열한 매매
    공방전을 펼쳤으나 장세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의 시장참여가 늘면서
    1,000선을 돌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4.64포인트 상승한 1,000.21을 기록했고
    한경다우지수는 160.42로 1.11포인트 올랐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주식시장은 지수 급상승에 따른 경계심리로
    전일보다 5포인트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증권 보험주및 낙포과대
    개별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장 중반 1,000포인트 고지를 탈환했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증가, 상승폭이 둔화되며 다시
    약세로 돌아서는 접전을 펼쳤으나 장종료직전 삼성전자가 초강세를
    보이며 1,000포인트를 재탈환했다.

    특히 후장들어 정부가 국민연금의 증권투자를 올해 2조5백억원규모에서
    내년에 2조5천억원규모로 확대키로 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주가상승의
    기폭제역할을 했다.

    거래량은 5천7백15만주였으며 거래대금은 6조9백35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백3개를 포함, 6백2개였으며 내린종목은 하한가
    3개등 2백53개였다.

    이날 주식시장의 특징은 최근 지수급상승에서 소외됐던 제약주 중소형
    전기 전자주등의 상승을 들수있다.

    또 종합주가지수와 무관한 우선주들도 전날에 이어 초강세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증권 우선주를 중심으로 1만원대를 전후한 저가우선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증권 투금 의약 광업등이 오름세였고 은행 철강
    비철금속 기계등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기관의 매수상승하는 등 통신관련주등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포철 한전등 대형우량제조주들은 내림세를 탔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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