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거짓말 ; 명궁 입력1995.07.31 00:00 수정1995.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거짓말 일반인이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말하는 경우 그것은 고의적인 거짓말이라 불리지만 재판관의 경우 그것은 "법적허구"라 불린다. - 제러미 벤담 <>.명 궁 훌륭한 궁수는 그의 활로서가 아니라 그의 목표로 알수 있다. - 희랍속담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힘내라 사장 쓰레기가 줄었다고?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불황의 광풍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증가 일변도이던 생활 쓰레기 양마저 줄었단다. 보고서 속 숫자로 새겨진 자영업자의 암담한 현실을 확인하니 마음이 스산해졌다... 2 [시론] 기업 밸류업의 지름길, 주식보상制 정부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일본 아베 신조 내각과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지수까지 만들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3 [천자칼럼] '사즉생'에 담긴 진짜 주문 고대 중국의 군대는 중앙, 좌익, 우익의 삼군(三軍)으로 구성됐다. 통상 우익에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좌익에 약한 동맹국의 원군을 둬, 어느 쪽이 상대방의 좌익을 먼저 깨느냐에 전투의 승패가 갈리곤 했다. 강점과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