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반기수출 급증...44% 늘어 132억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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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은 상반기중 수출이 44% 급증하면서 1백32억달러
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관세청 통계를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중 중국의 수출
은 전년동기대비 44.2% 급증한 6백97억9천만달러에 달했으며 수입은 15.2%
증가한 5백6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중 중국의 교역량은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한 1천2백64억달러였고
최대교역국은 일본으로 29.4% 많은 4백63억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들은 상반기중에는 외자기업들보다는 국영기업에서,5개 경제
특구보다는 기타지역에서 수출증가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반기에는 수출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입증가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
이나 연간 무역흑자는 1백억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
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관세청 통계를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중 중국의 수출
은 전년동기대비 44.2% 급증한 6백97억9천만달러에 달했으며 수입은 15.2%
증가한 5백6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중 중국의 교역량은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한 1천2백64억달러였고
최대교역국은 일본으로 29.4% 많은 4백63억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들은 상반기중에는 외자기업들보다는 국영기업에서,5개 경제
특구보다는 기타지역에서 수출증가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반기에는 수출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입증가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
이나 연간 무역흑자는 1백억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