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했다.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된 치산리일대는 지난88년 6월 섭씨 28.2도에 1일
채수량 1천8백t의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발견돼 그동안 환경영향평가를 비롯
한 온천지구 지정을 위한 각종 타당성 조사를 받았다.
이곳은 도립공원 팔공산 북편에 위치,대구에서 차편으로 30분이면 갈수있
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앞으로 온천관광지로 크게 각광받을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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