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소비자물가 0.6%, 생산자물가 0.7% 각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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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있다.
재정경제원은 28일 "4월중 물가동향"을 통해 4월중 소비자물가는 0.6%,
생산자물가는 0.7%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1년간(작년4월대비)소비자물가는 5.1%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생산자물가상승율이 소비자물가상승율을 넘어서는
5.7%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상승율을 기준으로 3월부터 2개월연속 소비자물
가 상승율을 웃돌고있다.
국제원자가격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큰폭으로 오르고있으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있는데다 그동안 인상분이 대부분 이미 생산자물가에 반영
돼 오는7월이후부터는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내다봤다.
4월중 생산자물가상승은 사과(26.1%)고추(11.5%)조기(15.1%)등 농축수산물
값상승에 기인한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에선 신문용지값이 20.3%,강관이 17.3%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
재정경제원은 28일 "4월중 물가동향"을 통해 4월중 소비자물가는 0.6%,
생산자물가는 0.7%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1년간(작년4월대비)소비자물가는 5.1%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생산자물가상승율이 소비자물가상승율을 넘어서는
5.7%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상승율을 기준으로 3월부터 2개월연속 소비자물
가 상승율을 웃돌고있다.
국제원자가격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큰폭으로 오르고있으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있는데다 그동안 인상분이 대부분 이미 생산자물가에 반영
돼 오는7월이후부터는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내다봤다.
4월중 생산자물가상승은 사과(26.1%)고추(11.5%)조기(15.1%)등 농축수산물
값상승에 기인한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에선 신문용지값이 20.3%,강관이 17.3%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