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구업체인 삼신(대표 변정구)이 법정관리를 신청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속가구업계및 금융계에 따르면 삼신은 설비투자과다에 다른 자
금난등으로 이날 주거래은행인 중소기업은행 무교지점을 비롯한 거래은
행에서 약 7억원의 1차부도를 냈으며 회사를 살리기위해 2~3일 안으로 법
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