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사업영역 확대..모든 지하자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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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진흥공사는 올해안에 공사법을 개정,이름을 "한국자원개발공사"고
바꾸고 1천5백억원인 법정자본금도 연차적으로 5천억원까지 늘리기로 했
다고 18일 발표했다.
광진공은 또 현재 석탄등 연료광물 개발에만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석
재 골재 지하수등 모든 지하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은행등에서 돈을 빌려 광업자금 해외광물자원개발기금등으로 융
자해주던 것을 줄이고 앞으로는 융자를 전액 자본금에서 해주기로 했다.
광진공은 이번 공사법 개정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키로 하고 기존의
탐사 개발 융자사업 외에 지하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유통 비
축사업도 적극 벌이기로 했다.
또 정부 위탁사업의 법정사업화및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광업자금을 광산
물 가공 구매등에도 지원하고 심해저 자원과 북한 자원을 포함한 해외자원
에 대한 조사 개발등을 적극 수행키로 했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
바꾸고 1천5백억원인 법정자본금도 연차적으로 5천억원까지 늘리기로 했
다고 18일 발표했다.
광진공은 또 현재 석탄등 연료광물 개발에만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석
재 골재 지하수등 모든 지하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은행등에서 돈을 빌려 광업자금 해외광물자원개발기금등으로 융
자해주던 것을 줄이고 앞으로는 융자를 전액 자본금에서 해주기로 했다.
광진공은 이번 공사법 개정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키로 하고 기존의
탐사 개발 융자사업 외에 지하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유통 비
축사업도 적극 벌이기로 했다.
또 정부 위탁사업의 법정사업화및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광업자금을 광산
물 가공 구매등에도 지원하고 심해저 자원과 북한 자원을 포함한 해외자원
에 대한 조사 개발등을 적극 수행키로 했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