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차지했다.
캐디 생활을 하다 지난 82년 프로골퍼로 전환했고 3년뒤인 85년부터 유럽
투어에출전하기 시작한 루나는 5일 대서양의 마데이라군도 캄포데골프클럽
에서 막을 내린마데이라오픈골프대회에서 16언더파 272타로 4타차의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 유러피언투어 우승자 명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첫라운드부터 마지막라운드까지 선두를 뺏기지않고 완벽한 우승을 한
루나는 자신의 우승을 위해 도와준 세베 바예스테로스에 우승의 공을
돌렸다.
루나는 6만5천달러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세바에르는 마지막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준우승했고 영국의 폴 커리가 279타로 3위에 입상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