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통합시 기구/인원 확정...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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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1월1일 발족되는 도내 10개 통합시의 기구와 공무원 정원을
5일 내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발표했다.
도가 이날 발표한 10개 통합시의 기구는 <>2구청 <>1출장소 <>11보건지소
<>10농촌지도소 <>27개사업소 등으로 공무원 정원은 1만3천6백58명이다.
통합시의 기구및 정원 확정에 따라 통합되는 20개 시.군의 현재 공무원
1만3천6백58명가운데 2백78명이 잉여인력으로 남게된다.
특히 잉여인력 가운데 직급별로는 국가4급직 10명과 지방5급직 63명, 지
방6급직1백24명,지방7급직이하 81명등이다.
도는 잉여인력 2백78명 가운데 비통합된 14개 군과 도 사업소등에
82명을,특화작목시험장에 28명등 1백10명을 배치하고 나머지 1백68명은
행정구역통합이 없는 대구시와 타도로 전출시킬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비통합군의 기능보강을 위해 군위,고령,봉화,울진등
4개군의 지적과에 1명씩의 인력을 보강하는등 총 9개군에 58명을
증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
5일 내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발표했다.
도가 이날 발표한 10개 통합시의 기구는 <>2구청 <>1출장소 <>11보건지소
<>10농촌지도소 <>27개사업소 등으로 공무원 정원은 1만3천6백58명이다.
통합시의 기구및 정원 확정에 따라 통합되는 20개 시.군의 현재 공무원
1만3천6백58명가운데 2백78명이 잉여인력으로 남게된다.
특히 잉여인력 가운데 직급별로는 국가4급직 10명과 지방5급직 63명, 지
방6급직1백24명,지방7급직이하 81명등이다.
도는 잉여인력 2백78명 가운데 비통합된 14개 군과 도 사업소등에
82명을,특화작목시험장에 28명등 1백10명을 배치하고 나머지 1백68명은
행정구역통합이 없는 대구시와 타도로 전출시킬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비통합군의 기능보강을 위해 군위,고령,봉화,울진등
4개군의 지적과에 1명씩의 인력을 보강하는등 총 9개군에 58명을
증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