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고위공무원 14명 방한,한국 선진사례 학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흑룡강성의 고위공무원 14명이 방한,한국의 경제발전정책과 발전
경험을 배운다.
대륙연구소와 대륙종합개발의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17~30일 제2회
"중국 흑룡강성 고위공무원 한국산업경제연수"에 참가,경제관련주요기관과
산업현장을 들러 한국의 선진사례를 익혀갈 예정이다.
왕복생 흑룡강성인민위조직부부무위원(차관급)을 단장으로한 이번 연수
단에는 왕문지수화지구시장 왕귀충칠대하시장 조배성흑하시장 윤수재흑룡
강성위판공청부주임 사준무흑룡강성향진기업국장 동극용송화강지구위서기
등 흑룡강성내 주요지역 시장및 서기등 고위공무원들이 다수 포함돼있다.
이들은 연수기간동안 KDI 무공 중앙공무원연수원 충북도청 중소기업진흥공
단 식품개발연구원등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철 제일제당 두산종합식품 울산석유화학단지 반월공단등 주요산업현장을
돌아볼 계획이다.
흑룡강성고위공무원연수는 흑룡강성경제고문을 맡고있는 장덕진대륙연구소
회장이 마련한 행사로 지난 5월 15명을 대상으로 1차연수를 실시했고 98년까
지 모두 110명의 흑룡강성고위공무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덕진대륙연구소회장은 17일 오전 11시 호텔롯데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중
국관리들이 한국 산업계의 현실을 보고 익혀 양국간 경제협력의 견인차역할
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국측 왕복생단장은 "중국 최대유전인 대경유전이 있는 흑룡강성은 아직
까지는 중화학공업이 중심이지만 방직 설탕 화학제품등 경공업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한국기업진출의 최적지"라고 말해 방한기간동안 연수단일행
이 흑룡강성 투자유치작업도 병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
경험을 배운다.
대륙연구소와 대륙종합개발의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17~30일 제2회
"중국 흑룡강성 고위공무원 한국산업경제연수"에 참가,경제관련주요기관과
산업현장을 들러 한국의 선진사례를 익혀갈 예정이다.
왕복생 흑룡강성인민위조직부부무위원(차관급)을 단장으로한 이번 연수
단에는 왕문지수화지구시장 왕귀충칠대하시장 조배성흑하시장 윤수재흑룡
강성위판공청부주임 사준무흑룡강성향진기업국장 동극용송화강지구위서기
등 흑룡강성내 주요지역 시장및 서기등 고위공무원들이 다수 포함돼있다.
이들은 연수기간동안 KDI 무공 중앙공무원연수원 충북도청 중소기업진흥공
단 식품개발연구원등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철 제일제당 두산종합식품 울산석유화학단지 반월공단등 주요산업현장을
돌아볼 계획이다.
흑룡강성고위공무원연수는 흑룡강성경제고문을 맡고있는 장덕진대륙연구소
회장이 마련한 행사로 지난 5월 15명을 대상으로 1차연수를 실시했고 98년까
지 모두 110명의 흑룡강성고위공무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덕진대륙연구소회장은 17일 오전 11시 호텔롯데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중
국관리들이 한국 산업계의 현실을 보고 익혀 양국간 경제협력의 견인차역할
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국측 왕복생단장은 "중국 최대유전인 대경유전이 있는 흑룡강성은 아직
까지는 중화학공업이 중심이지만 방직 설탕 화학제품등 경공업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한국기업진출의 최적지"라고 말해 방한기간동안 연수단일행
이 흑룡강성 투자유치작업도 병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