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OTO는 광파이버통신용 세라믹스부품인 ''광펠루''생산능력을
대폭 증강한다. 동사는 전액출자로 TOTO옵트로닉스를 최근 설립했으며
9월부터 본사내에 전용공장을 가동시켰다.

TOTO의 나카쓰제2공장를 포함한 동그룹의 생산력은 월간 100만개로
이때까지의 실적의 2배로 증강됐다. TOTO옵트로닉스는 1년이내 능력을
배로 늘릴 계획.

미국의 정보 슈퍼 하이웨이 구상에 대응, ''광펠루''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력을 강화하게된것. TOTO옵트로닉스는 1998년까지
세계시장에서의 자사셰어를 현재의 30%에서 40%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동사고위간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