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관련 파키스탄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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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 동역삼지점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파
키스탄인 엠자믹씨(30세가량 추정)가 지난 3일 오후11시30분께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환전소에서 미화 1백달러짜리 5장을 환전해간 사실을 확인,
엠자믹씨를 주요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이 호텔 환전소에서 근무중이던 경리사원 김종오씨(35)
는 엠자믹씨가 미화 1백달러짜리 5장을 제시하자 외국환 매각신청서를 작성
케하고 여권(번호 G218143)을 확인한 후에 환전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상업은행 동역삼지점은 7일 오후 3시께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이 예치한
미화 1만여달러중 1백달러짜리 5장이 가짜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오후 늦
게 경찰에 신고했다.
키스탄인 엠자믹씨(30세가량 추정)가 지난 3일 오후11시30분께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환전소에서 미화 1백달러짜리 5장을 환전해간 사실을 확인,
엠자믹씨를 주요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이 호텔 환전소에서 근무중이던 경리사원 김종오씨(35)
는 엠자믹씨가 미화 1백달러짜리 5장을 제시하자 외국환 매각신청서를 작성
케하고 여권(번호 G218143)을 확인한 후에 환전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상업은행 동역삼지점은 7일 오후 3시께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이 예치한
미화 1만여달러중 1백달러짜리 5장이 가짜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오후 늦
게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