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노래반주기 화면을 통해 음란비디오를 상영한 혐의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로 "짚시바이올린" 단란주점 주인 박정은
씨(42,주점업,서울 강동구 암사동)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6월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서 단란주점을 개업한 뒤 손님들을
상대로 남녀나체등 선정적인 화면을 노래반주기 화면을 통해 상습적으로 상
영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