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11일 임명된 이돈희 대법관을 비롯해
고등법원 부장판사(차관급) 이상 고위법관 8명에 대한 재산내역을 27일공개
했다.
이 대법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12억원 상당의 빌딩 한 채,아파트등 모
두 14억9천4백만원을 신고했다.

나머지 고위법관의 재산공개 내역은 다음과 같다.
<>오세립 대구고법부장 5억7천3백만원 <> 곽동효 대구고법부장 4억7천6백
만원<> 우의형 대전고법부장 20억6천2백만원 <>이공현 부산고법부장 4억8천
2백만원 <>박인호 부산고법부장 2억7천만원 <>강문종 부산고법부장 2억5천9
백만원 <> 박송하광주고법부장 18억4천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