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김정일만을 믿고 따르려는 주민들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설에서 "세상에 어떤 풍파와 시련이 닥
쳐와도 항일투사들이 김일성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 김정일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철통같이 다져졌다"면서 그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