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여행] 마우스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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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쳐다보면 사용자를 유혹하듯 깜박이는 "커서"라는
것이 나타난다.
커서는 컴퓨터가 사용자에게 지금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커서가 빛을 발함으로써 컴퓨터는 "I am ready"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처음에는 데이터가 입력됨에 따라 커서 위치가 변하는 것을
신기해한다. 또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방향키를 이용해 커서를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그러나 처음의 신기함도 잠깐이고 컴퓨터로 문서 작업을 하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총명하게 보이던 커서가 갑자기 둔하게 느껴진다.
워드프로세서를 쓰면서 빗금을 그리거나 곡선을 그리려고 할 때 직선으로
만 움직이며 "직각보행"만을 주장하는 커서는 답답하기 이를 때 없다.
"커서를 보다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요즘 PC 키보드 옆에는 손바닥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마우스"
(mouse)라는 입력기기가 자리잡고 있다.
마우스는 이름 그대로 작은 실험용 쥐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마우스를 손에 잡고 움직이면 모니터 화면에서 깜박이는 커서는 직선뿐만
아니라 평면상의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인다.
마우스라는 이름을 누가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우스가 커서를 입에
물고 화면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날쌘돌이"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한다.
사용자들은 화면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미키 마우스"를 이용함으로써
모니터의 작은 틈새라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다.
또 방향키를 수없이 두드리는 단순반복작업을 하지 않고도 화면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단숨에 달려갈 수 있다.
것이 나타난다.
커서는 컴퓨터가 사용자에게 지금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커서가 빛을 발함으로써 컴퓨터는 "I am ready"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처음에는 데이터가 입력됨에 따라 커서 위치가 변하는 것을
신기해한다. 또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방향키를 이용해 커서를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그러나 처음의 신기함도 잠깐이고 컴퓨터로 문서 작업을 하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총명하게 보이던 커서가 갑자기 둔하게 느껴진다.
워드프로세서를 쓰면서 빗금을 그리거나 곡선을 그리려고 할 때 직선으로
만 움직이며 "직각보행"만을 주장하는 커서는 답답하기 이를 때 없다.
"커서를 보다 부드럽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요즘 PC 키보드 옆에는 손바닥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마우스"
(mouse)라는 입력기기가 자리잡고 있다.
마우스는 이름 그대로 작은 실험용 쥐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마우스를 손에 잡고 움직이면 모니터 화면에서 깜박이는 커서는 직선뿐만
아니라 평면상의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인다.
마우스라는 이름을 누가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우스가 커서를 입에
물고 화면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날쌘돌이"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한다.
사용자들은 화면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미키 마우스"를 이용함으로써
모니터의 작은 틈새라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다.
또 방향키를 수없이 두드리는 단순반복작업을 하지 않고도 화면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단숨에 달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