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오염방지기술분야 부진...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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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방지기술분야에서 국내 대기업및 연구소의 기술개발활동이 대단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환경오염방지기술분야에서 출원된 특허와 실
용신안 6백97건중 기업체와 연구소가 출원한 것은 3백39건으로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인이 출원한 것가운데서도 1백3건은 중소기업이 낸 것으로 다른 분야
에 비해 대기업의 출원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정부출연
연구소는 11건을 출원,전체의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정부출연연구소가
환경오염관련기술개발을 등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환경오염방지기술분야에서 출원된 특허와 실
용신안 6백97건중 기업체와 연구소가 출원한 것은 3백39건으로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인이 출원한 것가운데서도 1백3건은 중소기업이 낸 것으로 다른 분야
에 비해 대기업의 출원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정부출연
연구소는 11건을 출원,전체의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정부출연연구소가
환경오염관련기술개발을 등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