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신갈-원주 4차선 확장...11월말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심각한 교통체증 현상을 빚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제1단계 구간인 신갈-이천, 이천-원주간 도로가 오는 8월말과 11
월말에 각각 4차선으로 확장돼 개통된다.
또 제2단계사업 구간인 원주-강릉간 4차선 확장공사도 올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년까지는 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이 4차선으로 완전 확장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91년 총사업비 4천4백64억원을
들여 착공한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사업 1단계 구간인 신갈-원주
간 77KM구간은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안에 완공된다.
현재 전체공정률 82.5%를 보이고 있는 1단계 사업구간중신갈-이천
구간은 8월말에, 이천-원주구간은 11월말에 개통돼 이용차량의
주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경기 및 강원지역의 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1단계 구간인 신갈-이천, 이천-원주간 도로가 오는 8월말과 11
월말에 각각 4차선으로 확장돼 개통된다.
또 제2단계사업 구간인 원주-강릉간 4차선 확장공사도 올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년까지는 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이 4차선으로 완전 확장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91년 총사업비 4천4백64억원을
들여 착공한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사업 1단계 구간인 신갈-원주
간 77KM구간은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안에 완공된다.
현재 전체공정률 82.5%를 보이고 있는 1단계 사업구간중신갈-이천
구간은 8월말에, 이천-원주구간은 11월말에 개통돼 이용차량의
주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경기 및 강원지역의 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