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출판물 가전제품 섬유의류 주택건축에 대한 불만이 컷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전시가 올1. 4분기동안에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소비자고발
분석현황"에 따르면 총 2천3백15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7백
81건보다 5백34건이 늘어 30%의 증가율을 보인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내용별로 보면 계약관련 불만과 품질관련 불만이 각각 7백25건과
6백62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서비스불만 2백10건,가격불만 1백
59건,광고불만 70건,계량불만 22건 기타 4백67건등으로 드러났다. 품목
별로는 출판물이 24%인 5백64건으로 가장많았고 가전제품 2백건(8.6%),
섬유의류 1백40건(6%),주택건축 1백31건(5.6%),식품1백28건(5.5%),서비스
1백19건(5%)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