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 데이콤전환사채 66%낙찰..동양그룹 540억원어치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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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가 데이콤 전환사채 1억원권 2백80매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양일
간 실시한 일반경쟁입찰에서 동양그룹 2개사를 비롯한 법인 21개사에 모
두 1백84매가 낙찰돼 65.7%가 팔렸다.
4일 체신부에 따르면 이번 데이콤 전환사채매각을 위한 입찰에는 개인
17건,법인 22건등 39건의 입찰사가 접수돼 이중 예정가격 이상을 적어낸
동양시멘트,동양투금,럭키증권,국민생명보험 등 21개 법인이 낙찰자로 결
정됐다. 법인중에서 예정가격 미달로 낙찰받지 못한 곳은 체신공제조합 1
개 기관 뿐이다.
최고낙찰가격은 1억원권 1매당 9억9천1백67만원(럭키증권)으로 나타났으
며 동양그룹 2개사는 1매당 9억4천원으로 60매(총 5백40억여원)를 낙찰받
았다.
간 실시한 일반경쟁입찰에서 동양그룹 2개사를 비롯한 법인 21개사에 모
두 1백84매가 낙찰돼 65.7%가 팔렸다.
4일 체신부에 따르면 이번 데이콤 전환사채매각을 위한 입찰에는 개인
17건,법인 22건등 39건의 입찰사가 접수돼 이중 예정가격 이상을 적어낸
동양시멘트,동양투금,럭키증권,국민생명보험 등 21개 법인이 낙찰자로 결
정됐다. 법인중에서 예정가격 미달로 낙찰받지 못한 곳은 체신공제조합 1
개 기관 뿐이다.
최고낙찰가격은 1억원권 1매당 9억9천1백67만원(럭키증권)으로 나타났으
며 동양그룹 2개사는 1매당 9억4천원으로 60매(총 5백40억여원)를 낙찰받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