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안보리 계류중이라도 대화는 계속""...한 외무장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승주 외무부장관은 22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한 제재를 결의, 핵문제
가 안보리에 계류되더라도 정부는 대화의 문을 열어 놓을 것"이라고 밝혔
다.
한장관은 이날 북한핵문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
을 추구하되 성과가 없을 경우 안보리제재등 보다 강경한 방법으로 대응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북한 제재와 관련, 한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를 결의할 경우
약한 제재에서 시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도록 할 방
침"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도 언급, "이미 한미
간에 그 시기에 관해 협의가 있었고 이른 시일안에 배치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이날 오전 한미 고위안보회의에서 이문제가 결정됐음을 내비쳤다.
가 안보리에 계류되더라도 정부는 대화의 문을 열어 놓을 것"이라고 밝혔
다.
한장관은 이날 북한핵문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
을 추구하되 성과가 없을 경우 안보리제재등 보다 강경한 방법으로 대응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북한 제재와 관련, 한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를 결의할 경우
약한 제재에서 시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도록 할 방
침"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도 언급, "이미 한미
간에 그 시기에 관해 협의가 있었고 이른 시일안에 배치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이날 오전 한미 고위안보회의에서 이문제가 결정됐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