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우성건설, 건축비인상 앞두고 택지대량매입해 "의혹"
지난해 `문정동주택조합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건영이 연립주택 건축비
대폭인상에 앞서 일산신도시 연립주택지를 대거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우성건설도 주상복합용 건물의 건축비가 크게 인상될 것을 예상해
주상복합용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건축비 인상발표가 있기 전에 서울시
체비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건축비 인상계획이 사전에 특정업
체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0일 서울시와 토지개발공사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영은 연립주택 건
축비 인상논의가 있었던 지난해 9~12월중 일산신도시 연립주택용 터 34필
지 15만5천7백40평을 토개공으로부터 매입해 일산신도시 전체 연립주택용
터의 94%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영은 특히 연립주택 건축비 대폭인상에 관한 건설부의 내부방침이 확정
된직후인 지난해 12월14일 계열사인 건영종건 글로리 성은토건과 부산 대
구등 지방의 관계건설회사등 9개사를 동원해 20개필지 8만6천9백74평을 한
꺼번에 매입했다. 또 우성건설도 지난해 12월1일 서울도곡동467-20일대의
서울시체비지 4개필지 3천9백45평을 주상복합용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단
독입찰해 5백55억2천63만8천원에 낙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립주택과 주상복합용 건물의 건축비는 아파트에 비해 훨씬 많이 드는
데도 그동안 아파트 표준건축비가 적용돼 건설업체들이 건축을 꺼려왔다.
그러나 지난 5일 이뤄진 건축비 인상에서 아파트 표준건축비에 20%를 가
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립주택과 주상복합용 건물 건설업체들이 채산
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건설업계 일부에서는 건영 등이 연립주택과 주상복합건물에
대한 정부의 건축비 대폭 인상방침을 미리 알고 그동안 미분양상태로 있
던 일산 새도시 연립주택용 터 등을 한꺼번에 대거 매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폭인상에 앞서 일산신도시 연립주택지를 대거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우성건설도 주상복합용 건물의 건축비가 크게 인상될 것을 예상해
주상복합용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건축비 인상발표가 있기 전에 서울시
체비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건축비 인상계획이 사전에 특정업
체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0일 서울시와 토지개발공사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영은 연립주택 건
축비 인상논의가 있었던 지난해 9~12월중 일산신도시 연립주택용 터 34필
지 15만5천7백40평을 토개공으로부터 매입해 일산신도시 전체 연립주택용
터의 94%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영은 특히 연립주택 건축비 대폭인상에 관한 건설부의 내부방침이 확정
된직후인 지난해 12월14일 계열사인 건영종건 글로리 성은토건과 부산 대
구등 지방의 관계건설회사등 9개사를 동원해 20개필지 8만6천9백74평을 한
꺼번에 매입했다. 또 우성건설도 지난해 12월1일 서울도곡동467-20일대의
서울시체비지 4개필지 3천9백45평을 주상복합용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단
독입찰해 5백55억2천63만8천원에 낙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립주택과 주상복합용 건물의 건축비는 아파트에 비해 훨씬 많이 드는
데도 그동안 아파트 표준건축비가 적용돼 건설업체들이 건축을 꺼려왔다.
그러나 지난 5일 이뤄진 건축비 인상에서 아파트 표준건축비에 20%를 가
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립주택과 주상복합용 건물 건설업체들이 채산
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건설업계 일부에서는 건영 등이 연립주택과 주상복합건물에
대한 정부의 건축비 대폭 인상방침을 미리 알고 그동안 미분양상태로 있
던 일산 새도시 연립주택용 터 등을 한꺼번에 대거 매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