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렬의원(국민당.경기광명시)이 25일 오후5시30분(현지시간 오전
3시30분)미국 보스턴시 브리햄 우먼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윤의원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뒤 재무부국고과장,농수산부
농정차관보,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지명진여사(56)와 2남1녀가 있다.

장례식은 서울중앙병원에서 거행되며 일정은 미정이다. (48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