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시 주차관리공단에 따르면 지하철 동래역 온천장역 사상역
부산역등 4개소에 9백4면의 역세권주차장이 있으나 1면당 하루평균
3.4대밖에 주차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역세권주차장 이용률이 저조한것은 주차요금이 1개월에
3만원등으로써 주차장 인근 상가들의 차량들이 장기주차하는 바람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시민들은 주차장을 활용할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