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27%만 재산등록...대상 148명중 104명이 기피 입력1992.07.01 00:00 수정1992.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대국회에 진출한 국회의원의 대부분이 법에 따른 의무인 재산등록을기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14대의원들의 재산등록 마감일인 30일까지 등록을 마친 의원은 신규등록대상자 1백48명중 27%에 불과한 3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을 안한 1백9명가운데 5명만이 `등록기간연기신청''을 한 것으로나타나 등록대상자의 약70%인 1백4명의 의원이 등록을 기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美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상견례 중이니 조용히 해달라"…저가 커피숍 찾았다 '황당' 한 유명 저가 커피 전문점에서 결혼 전에 하는 상견례를 하는 커플을 본 목격담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커피 전문점은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1500원 정도 하는 곳이라고.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주... 3 OECD,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1%에서 1.5%로 하향 OECD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5%로 0.6%p 하향했다. 2026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5년 경제전망...